ABOUT

EZER는 히브리어로 ‘돕는 자(the one who helps)’를 뜻합니다.

어떤 공간도, 어떤 브랜드도, 어떤 비전도 혼자서는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2014년부터 에젤은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공간을 디자인하고 삶의 경험을 만들어 왔습니다.

작은 공간부터 건물 전체에 이르기까지

디자인, 브랜딩, 시공을 하나의 통합 프로젝트로 생각하며 공간을 만들어 왔습니다.

그동안의 에젤의 역할은 무언가를 만들어가는 사람들 곁에서

아이디어를 이야기 하고, 직접 움직이며, 부지런히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에젤이 하는 일은

공간은 사진 속의 작품이 아니라, 그 안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완성해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클라이언트가 마음껏 채워갈 수 있는 ‘캔버스’를 만드는 것,

그 위에 이야기를 더하고 삶을 담아낼 수 있는 좋은 바탕을 가장 알맞게 준비하는 일입니다.

시공 현장의 숨겨진 과정, 작업자들의 정성과 노력, 공간이 만들어지는 진짜 이야기를 드러냄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이 공간의 본질과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나아가 사람들의 더 좋은 선택을 함께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Services

인테리어 디자인

사람이 머무르고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바탕을 만들어 드립니다.

공간의 본질을 파악하고 기능과 감각을 조화롭게 담아내는 디자인을 제안합니다.

기획부터 설계, 시공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며 완성도 높은 공간을 만들어갑니다.

인테리어 직영 공사

에젤 시공팀은 페인트·목공·전기·설비 전문팀이 함께하는 직영공사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에젤 대표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모든 현장을 직접 감리하며, 끝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시공합니다.

섬세한 컬러와 디테일로 공간의 분위기와 온도를 바꾸고, 오래 머물고 싶은 공간을 완성합니다.

브랜딩

에젤은 브랜드가 가진 고유한 철학과 이야기를 끌어내어 공간과 경험으로 풀어냅니다.

클라이언트의 브랜드를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 속에서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느끼고 기억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듭니다.

브랜드에 담긴 본질을 탐구하며 오래도록 남는 브랜드 경험을 만듭니다.

리모델링

상업 공간과 주거 공간 어느 곳이든 새로운 숨결이 필요할 때 에젤이 함께합니다.

낡은 것을 고치고 지금의 쓰임을 함께 고민하며 새로운 모습을 만들어 갑니다.

에젤과 함께 고민하며 일상을 새롭게 채우는 따뜻한 변화를 완성합니다.